중국 남방 항공사와의 새로운 제휴

태평양을 넘어 여행객들을 더 많은 목적지로 연결하고 싶은가요? 세계에서 가장 큰 항공사인 아메리칸 항공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중국 남방 항공사와 제휴를 맺게 되었습니다. 조만간 여행객들은 두 항공사의 새로운 인터라인 협약 체결에 따라 베이징을 기점으로 한33개 도시, 상하이를 기점으로 한 25개 도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 중국 남방 항공의 주 허브는 대부분의 태평양 횡단 노선을 운항하는 광저우 (CAN)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반면에 아메리칸 항공은 시카고 (ORD), 댈러스/ 포트워스 (DFW) 및 로스앤젤레스 (LAX)의 허브에서 북경 (PEK) 과 상해(PVG)로 운항합니다.

두 항공사는 함께 협력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편의 시설, 기능 및 상품뿐만 아니라 여행하고자 하는 곳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 큰 네트워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 “중국 내에서 중국 남방 항공의 광대한 네트워크는 중국 항공사만이 접근 가능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시장에 접해있으며, 뛰어난 명성과 우수성을 보유하고 있다”고 아메리칸 항공의 사장 Robert Isom은 말합니다.

“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두 항공사이며, 우리의 네트워크는 중국 남방 항공 및 아메리칸 항공 고객들에게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으로 대단히 중요한 두 시장에 타사와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목적지를 매우 보완적으로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. 이러한 투자를 통해 우리 팀, 취항지의 지역 사회 및 매일 같이 우리와 함께 여행하는 전 세계 수백만의 고객들에게 이익이 되는 관계를 구축 할 수 있습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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